대구시 북구 침산동 모 아파트
370여세대 주민들은 아파트 바로 앞에
40여 미터 높이의 주차장 건물이 들어서
일조권과 조망권을 침해했다면서
건물 소유주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사는
이 모씨 등 주민들도 주택가 바로 옆에 오피스텔과 11층 짜리 주차장 건물이 함께 들어서 일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산시 삼산아파트 주민 100여세대도
아파트 옆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한 e-다음 아파트가 일조권을 침해하고 있다면서 지난 4월부터 공사장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여는 등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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