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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 상권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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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시장.
대구를 비롯한 외지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횟집 매출이 평소보다 30%나 증가하는
고속도로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INT▶ 강준원 -죽도시장 상인-
"대구사람들이 회먹으러, 대구 가는 것보다
포항 오는게 안낫겠습니까.헐으니까.양 많고."
대구지역 횟집들은 손님을 포항지역에
뺏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과메기와 대게철을 맞은 것도 부담입니다.
특히 경주 감포지역 상권의 우려는 심각합니다.
대구-포항 고속도로가 뚤린뒤 접근성에서
포항보다 훨씬 뒤지기 때문입니다.
◀INT▶ 정창교 -경주시 의원
"교통소통이 원활한 포항쪽으로 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경주시민들은 관광객 감소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하는 실정이다."
포항지역은 서비스산업의 위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구가 포항을 흡수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INT▶ 정장식 포항시장
"백화점이라든지 유통분야,교육시설,병원분야는
아무래도 큰집이랄까요. 대구가 큰 도시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시민들이 빨려들지 않겠느냐."
새로 생긴 길이 지역 상권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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