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가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등장해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 본영은
오늘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합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대구와 경북지역 21곳에 설치돼
오는 24일까지 모금 활동을 벌이는데,
모금 목표액은 1억 4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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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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