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문제를 두고 지난 6월
장기파업 사태를 겪었던 코오롱이
대규모 인력 조정을 추진하고 있어
또 다시 노사간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코오롱은 지난 3일부터
전국 사업장의 관리·감독자급인
연봉제 사원 50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데 이어 오늘부터
노조원과 비노조원을 대상으로 한
2차 인력조정을 위해 노조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측은
회사측의 감원 계획에 반발하며
오는 10일 대의원 대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사내 규탄 대회를 열기로 하는 등
또 다시 노사간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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