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어 수성수
신매동 삼두 아파트 주택재건축과
수성구 시지동 한우로얄과
한우그레이프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가결했습니다.
삼두아파트 재건축은 17층이하로
298가구를, 한우로얄과
한우그레이프 아파트는 25층 이하로
611세대 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대구시 남구 대명2동
주택재건축 사업과 달서구 파호동
아파트 신축공사는 진입도로
확보 등 여러가지 이유로 유보됐습니다.
대구시 일대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는
136개 집단취락해제 문제는
지구단위별 해제 계획을 짠 뒤
해제 지역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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