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출을 견인하던
경북지역 주력산업의 내년도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최근 연간매출액
10억원 이상인 보증 이용 업체
천700개를 상대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북지역 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지난
3/4분기에는 110으로 기준치
100을 훨씬 넘어서 체감경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4/4분기에는 89로 100을 밑돌았고
내년 1/4분기에는 86으로 하락해
경북지역 주력산업인 포항의 철강과
구미의 전기.전자부품 산업 경기가
침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철강과 전기.전자부품 산업이
지역 경기를 견인해 왔지만
최근 수출 증가세가 감소하고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악재가 겹치고 있는데다
경제의 불확실성까지 겹쳐
체감경기부진의 여파가 경북지역 주력산업까지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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