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금융감독원 감사를 무마해 주겠다면서
신협 관계자로부터 로비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건설회사 대표 백 모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백씨는 지난 97년 대구의 모신협이 금융감독원 감사를 받게되자 금융감독원 간부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면서
신협 관계자로부터 로비 자금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지방검찰청 수사과는
2001년 배 모씨로부터 자신의 처와 간통한
유모씨를 구속시켜 달라는 청탁을 받고,
검찰 고위 간부에게 부탁해
구속시켜 주겠다면서 7차례에 걸쳐
4천 여만원을 받은 모 정당 지구당 대표
김 모씨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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