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운전의 기준이 모호해 이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 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서 대리운전을 불러
친구와 함께 집으로 가던 36살 백 모씨가
친구를 본리동에 내려주고 자신의
집인 평리동으로 향하던 중
대리운전자 42살 이 모씨가 기준요금의
80%가량을 더 달라고 하자 시비가 돼
주먹 다짐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6시 쯤에는
술에 취한 32살 김 모씨가
대리운전자가 늦게 온다며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가 뒤늦게 도착한 대리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달 20일 밤 11시 20분 쯤에는
대구시 서구 중리동에서
47살 염 모씨가 자신의 화물차에
짐이 많이 실려 있다며 대리운전을 거부한
대리운전자 사이에 폭력사태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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