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내년도 영농설계 교육을 이용과 판매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영농교육은
생산을 위한 기술적인 측면에
무게를 뒀지만 내년부터는
농산물 이용과 판매 기술을 강화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힘을 쏟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내년 영농설계 교육을
맡을 전문 강사들을 교육하고
내년 1월부터 2월 사이에
지역 농민 10만여 명에게
새해영농교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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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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