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찰은 이 번 사건을 저지른 범인들이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지만
돈을 가져가지 못했고, 뜻을 이루지 못하자 어린이를 버리고 달아난 점으로 미뤄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저지른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이 추적하고 있는 범인은 최소 2명 이상입니다.
노래방앞에서 김군을 흰색 승용차에서 내려줄 당시 김군은 뒷좌석에 누군가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INT▶목격자
(뒷좌석에서 내렸다 어린이가..
위좌석에도 누가 사람이 있었던것 같다)
S/U]범인들은 짧은 시간안에 대구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공중전화를 이용해 간단히
용건만 남겼습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섭니다.
경찰은 그러나 전문가의 소행으로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당초 2천만원을 요구했다가
몇시간안에 구할 수 없다는 부모얘기에
천만원으로 요구금액을 깎아 줬고
그나마 돈을 갖다 놓은 곳에서 어떻게
돈을 가지고 가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INT▶이형식 형사반장(대구 달서경찰서)
(다른 건 요구안하고 돈을 갖다놨느냐
돈만 달라고 해 돈을 노린 강도라고 생각된다)
경찰은 이에따라 돈이 급했던 젊은 남자들이
우발적으로 범행을 계획했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자 범행을 포기한 것으로 보고
노란색과 분홍색 상의를 각각 입은
3-40대 남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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