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해
정부방침에 따라 포기했던
양성자가속기 유치를 다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원전수거물관리센터와
양성자가속기 사업을 연계해
추진해오던 정부 정책이 관리센터
신청지역이 없어, 양성자가속기
설치사업을 분리해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양성자가속기
유치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두 사업의
분리추진을 정부에 다시 한번
건의하는 한편 지난 해 양성자가속기
유치신청을 한 5개 도시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경북대에 고에너지물리연구소가 있어
관련인적 자원이 풍부하고,
포항공대 방사광가속기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구가 양성자가속기를 설치할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시켜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양성자가속기가 본격 가동되면
연평균 2억 6000만달러의 수출 효과를 비롯해
1조원 이상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관련기업, 연구기관, 연구인력 등
2만명의 인구유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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