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5세 남아 유괴사건 본격 수사

입력 2004-11-30 11:44:59 조회수 1

대구경찰청은 어제 낮에 발생한
5살 어린이 유괴 사건과 관련해
범행 시간대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유괴 추정 시각인
어제 오후 2시부터 권군이 돌아온 밤 11시까지
범인들이 옮겨다닌 지역 일대의
통화 내역 자료를 이동통신회사로부터
넘겨받아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북구 관음동과 수성구 중동 등 범인들이 전화를 건 2곳의 공중전화 부스에서 지문 2-3점을 채취해 대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치밀하지 못한 점으로
미루어 우발적으로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가족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이나
동네 불량배의 소행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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