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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대구는 40분 거리에 항만을 둔 항구도시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대구가 진정한 항구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 공사중인 영일만 신항이 빨리 완공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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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비롯한 대구.경북권의 수출입 화물의
90%는 부산항을 통해 드나들고 있습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다고 하지만
현재 포항항은 수출 항구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난 97년 부터 1조 7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일만 신항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는 2011년 영일만 신항 공사가 완공되면
연간 천 157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INT▶이무삼 포항시 해양수산과장
(부산항을 이용하고 있는 화물 대부분을 영일만 신항에 유치하게 될 것..)
#4-18 16~18 16
영일만 신항은 지난 98년 중점 투자 대상항에서
지속투자 대상항으로 바뀌면서
접안시설 규모도 줄었습니다.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부산과 인천에 빼앗기면서
정부의 관심권에서도 밀려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공정은 무척 더딘 편입니다.
대구-포항 고속도로가 제 역할을 다하고
대구.경북이 명실상부한 항만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제 기간에
신 항만이 완공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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