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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두번 털려다 검거

윤태호 기자 입력 2004-11-29 06:21:20 조회수 0

안동경찰서는 편의점에서
두 차례나 강도짓을 하려 한 혐의로
안동시 안기동 20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안동시 서부동 한 편의점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90만원을 뺏고,
20일 뒤 다시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을 뺏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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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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