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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병원에서 전액 현금으로 받아 오던
무통분만 시술비 파문이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산부인과 병의원에서도
시술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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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한 산부인과 병원,
보험 혜택없이 전액 현금으로 냈던 무통분만비를 돌려 받을 수 있냐는 전화가 빗발칩니다.
◀INT▶산부인과 관계자
(당장 돌려드릴 수없고 계좌번호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부터 보험적용이 된 무통분만비를
비보험으로 낸 환자에게는 환급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텁니다.
병원측은 자연분만의 낮은 의료수가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서 정부와
수가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환급을 중단하고
오늘부터 무통분만 시술 자체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INT▶이탁 수성구 의사회장
(분만 수가가 너무 낮다.병원경영이 어려워
어쩔 수 없다)
출산을 앞둔 산모들은 다급해 졌습니다.
◀INT▶산모
선택권이 없어진 것 아니냐? 해결될때까지
S/U)사태가 이렇게 악화된 것은 사상유례없이
낮은 출산률 때문에 경영압박을 받고 있는
산부인과 병의원들의 위기감이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환자들이 모른다는 이유로
보험 혜택 항목을 비보험으로 받아왔던
산부인과 의사들의 도덕성은 비난의 여론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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