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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위치는 양보해도 이름은 양보 못해

입력 2004-11-27 14:27:05 조회수 1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사 위치가
김천과 구미,칠곡 주민들의 공동 노력으로
구미와 가까운 곳으로 확정되기는 했지만
역사 이름을 두고는 합의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박보생 김천시 행정지원국장은,
"원래는 역사 위치를 우리 김천 중심인
삼락동 쪽으로 할라다가
구미를 생각해서 농소면으로 양보했는데
역 이름까지 양보하라면
시민들이 받아들이겠습니까?"하면서
'역 이름만큼은 무조건
김천역이라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하하하---, 시간이 넉넉한데
초장부터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서
서로 으르렁대는 불상사는 없기를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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