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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순자본비율이
낮은 지역조합에 대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 바람이 예상됩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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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방대한 조직 때문에
구조조정의 압력을 줄기차게
받아왔지만 눈에 띄는 구조조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고작 7개의
농.축협이 합병되고 한 개의
염소조합이 퇴출되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농협은 '조직.인사.
분권혁신위원회'를 두고 기능개편
방안을 연구하도록 했습니다.
또 최고 7천 만원선인
지역조합장 연봉을 5천5백만까지로
내리는 등 지역조합의
급여와 임원 자리를 줄였습니다.
내년부터는 구조조정 강도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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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순자본비율 3% 미만인
지역조합에 대해 경영개선 요구를 하고
회생이 어려우면 합병명령을
통한 구조조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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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본비율이 3%-4%인
조합도 경영진단합니다.
◀INT▶최옥 회원지원팀장-농협 경북본부-
"자립경영이 가능한 조합에
대해서는 중앙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자립경영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조합은 합병지도도,
권고도 합니다."
경북도내에서 시정조치나
경영진단 대상이 되는 지역농협은
전체의 1/5이나 되는 만큼
내년에는 농협의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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