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와 경북본부는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 개악안에 반대해
오늘 65개 사업장에서
6시간 파업을 벌이고
대구를 비롯한 포항,경주,구미등 도심에서
파업출정식도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여당이 이번 국회회기 안에 비정규직 관련 법안을 처리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당초의 무기한 파업 대신
6시간 시한부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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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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