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대구,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봉덕 1동 45살 강 모 씨의 상가건물 1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유사휘발유를 파는 것으로 보이는
1층 페인트 가게 10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 밤 9시 40분 쯤에는
예천군 감천면 61살 정 모 씨 집에서
아궁이 관리 소홀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는 등
밤새 대구,경북에서 4건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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