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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취업과 창업 관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에서 열린
취업준비생을 위한 박람회장을
심병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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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열린
2004 직업훈련,자격 취업박람회에는
구직자와 취업준비생들이 구름처럼 몰렸습니다.
직접 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채용정보관은 특히 관심이 쏠렸습니다.
◀SYN▶
회사측:어떻게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됐나?
구직자:학교에서 행정을 배웠는데 이를 써보려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 5")
이번 박람회는 취업 알선에 그치지 않고
직업훈련기관들이 취업준비생을 모집하고
전망있는 직업이나 이색적인 직업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INT▶박문희/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취업박람회와 직업박람회를 합친 복합적
박람회라는데 의의"
관람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INT▶정성문/구직자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됐고 신문에서 보는 것 처럼 경기양극화도 절감"
(S/U)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직업훈련.자격.취업박람회는 오는 27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MBC 뉴스 심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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