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문화방송이 연속으로
보도하고 있는 교통 기획프로그램.
오늘은 자신의 생명뿐만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음주운전 문제를 기획했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ND▶
◀VCR▶
-------------EFFECT------------------------
(C.G)
대구·경북 음주운전 사망자
작년 206명, 올해(10월말) 128명
--------------디졸브-----------------------
음주운전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 대구 북구의
한 단속현장.
애원해 보기도 하고 딱잡아 떼기도 하며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려 합니다.
◀SYN▶음주운전자
[살려고 종이 줍고 그러는데 한번 봐주세요]
◀SYN▶음주운전자
[수정과 먹고 입 헹구고 왔어요]
억울함을 호소해 보기도 하지만
기준치를 넘어버린 음주 수치는 봐줄 길이
없습니다.
◀SYN▶음주운전자
[한 두 잔만 덜 먹었어도 훈방됐는데 이렇게
돼서 억울합니다.]
◀SYN▶경찰
(0.082, 백일 정지입니다.)
이번에는 수성구의 단속 현장.
어김없이 경찰과 음주운전자가
승강이를 벌입니다.
◀SYN▶
[아이 선생님/이거 공문섭니다. 찢으면 안돼요
공문서 손괴조로 형사 입건됩니다./죄송합니다.
죄송한데요/이거공문서니까 찢으면 안돼요]
이 사람의 음주수치는 0.150,
면허 취솝니다.
C.G]
작년 한 해동안 대구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만 2천8백7건 가운데 17%가
음주사고로 전국 1위였습니다.
경북도 14.5%로 전국 3위를
차지해 대구·경북의 음주운전 사고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C.G]
무심코 잡은 운전대가
자신은 물론 이웃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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