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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공동 모금회에서는 대대적인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할 계획이지만
경기가 좋지 않아 걱정이 큽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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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세 번이나 병원신세를 졌던
76살의 김정렬 할머니.
집안에 화장실이 없어 30미터나 떨어진
동네 공용 화장실을 혼자 다녀오는 길이 너무나 힘듭니다.
그래서 매일 찾아오는 이웃집 주부는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입니다.
◀INT▶김정렬(76)
딸이나 마찬가지다.애들도 손자같고..
복지관등 많은 이웃들이 도와주고 있지만
지난해 보다 눈에띄게 줄어든 온정탓에
올 겨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INT▶김정렬(76)
아껴서 살아야한다.올해 더 춥다는데
많이 추우면 어떻게 해야할지..
S/U]우리주변에는 관심을 갖고 돌봐야 할
이웃이 아직도 많습니다.그러나 장기불황으로
그런 마음조차 얼어붙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대구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는
오늘 각 기관단체의 대표등이 참여한
성금 모금 추진협의회를 만들어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갑니다.
어려울 때일 수록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공동모금회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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