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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수침체로 인한
유통업계의 불황이 자동차 판매업이나
관광업 등 서비스업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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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차 판매점마다 새로
출시된 신차를 선보이며 손님을 끌고 있지만
구경하러 온 사람조차 없습니다.
지난 3/4분기 대구지역 자동차 판매대수는
만3천여대,지난해보다 7%나 줄었습니다.
생계형 차량인 상용차는 11%나 감소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신차 출시가 잇따랐는데도
판매량은 오히려 더 줄었습니다.
◀INT▶ 박상웅 차장
"전년 10월 대비했을 때 14% 정도
산업수요가 감소했고 신차 출시됐을 때
예년에는 3-4개월 기다렸는데
지금은 한 달 정도 기다린다."
[C/G]
2년전만해도 대구지역 자동차
판매대수는 한 달 평균 7천550대,
지난해는 5천800대로 줄었고
올해는 4천550대로 더 줄었습니다.
관광업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주5일제 확대와 KTX 개통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정반댑니다.
지난 3/4분기 대구지역 외국인
관광객은 2/4분기에 비해 30% 줄어
업계의 수익도 그만큼 줄었습니다.
◀INT▶ 박소연 매니저
"객실 손님 감소에 따라 이벤트나
각종 콘써트를 개최해 만회한다."
대형유통업체는 내수부진으로,
재래시장은 고객이탈 현상으로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S/U]
"서비스업의 불황은 전기.전자
제조업과의 경기 양극화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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