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상북도가 내년을
『글로벌 경제 경북』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 경제의 세계화를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가 가장 공을 들이는
지역은 중국, 이 거대 시장 공략을
위해서 이른바
『만리장성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ＩＮＴ▶박남기 과장/경상북도 국제통상과
(단순한 시장개척 활동이
아니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우호협력을 통해서 문호 개방)

(CG)
【이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이미 자매결연을 맺는 허난성 이외에
중국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교류
우호협력을 맺어 나갑니다.

앞으로 이들 지역이
수출 거점으로 활용됩니다. 】

전통문화예술단 교류와 낙후지역에 대한
의료지원과 학술교류등을 통해
탄탄한 연결통로를 마련합니다.

신흥 거대 시장으로 부상하는
인도와 브라질에
시장개척단을 보냅니다.

지역 자종차 부품 업체를 위해
경상북도는 독자적으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부품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외국인 기업 유치를 위해
17만 평인 구미 외국인기업
전용단지를 25만 평으로 확대하고
포항이나 경주에 새로 5만 평
규모의 단지를 만듭니다.

(S/U)
"경상북도는 시장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품목으로 정교한
수출전략을 펴서 내년을 글로벌 경제
경북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