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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야산 7층 전망탑 세우기로

김철우 기자 입력 2004-11-21 10:42:09 조회수 0

성주군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과 접경지역인
수륜면 가야산 3천평 넓이 땅에
20억원을 들여 높이 20여m에 이르는
'가야산 7층 전망탑'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해발 520미터에 세워질 전망탑에서는
가야산 정상은 물론
상왕봉과 만물상, 그리고 대구까지
볼 수 있는데, 성주군은 야생화 식물원 등
생태공원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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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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