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월동기 서민 생활안정 대책

이태우 기자 입력 2004-11-19 17:07:14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세워
내년 2월까지 시행합니다.

결식노인이나 아동, 실직 일용근로자 등에게는
상품권을 주고, 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을
연결해 생활대책을 마련합니다.

극빈자가 아닌 차상위 생계 곤란자들에게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의료비나
교육비도 지원합니다.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재난과
재해에 대비한 대책을 세우고,
민생침해 사범에 대한 단속반도 가동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