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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지금은-호국 용사 기림터

입력 2004-11-18 16:07:55 조회수 2

◀ANC▶
내고향지금은 순섭니다.

구미시가
6.25 최대의 격전지였던 낙동강변에
호국 용사 기림터를 만들어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를 떠올리게 하는
조형물이 구미시 낙동강변 동락공원에
마련됐습니다.

올해 초부터 구미시가 4억 5천만 원을 들여
조성한 이 기림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광장에 배치된 5명의 용사상입니다.

검은 색의 둥근 바닥에 세워진 용사상은
낙동강 방어선을 건너 적진으로 진격하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INT▶김관용 구미시장
"작품을 만들어서 학생들의 학습현장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동락공원에 몰려드는
많은 인파들로 하여금 현장을 경험하게 해서
우리나라의 어려웠던 고난의 역사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광장을 감싸고 있는 3개의 명각판 앞면에는
6.25 전쟁과 월남전의 장면과
국가의 어려움을 헤쳐나간 국민과 군인,경찰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명각판 뒷면에는 6.25와 월남전 참전 전몰용사를 비롯한 무공수훈자 4천여 명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INT▶김옥명/영양군 무공수훈자회장
"기림터를 통해 앞으로는 동족간의 전쟁이 없어야 되고, 그걸 위해 이게 산교육장으로 활용이 됐으면 고맙겠습니다."

S/U]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첨병도시 구미에
세워진 호국용사 기림터는 국가 안보 없이는
나라의 발전도 없다는 교훈을 후세들에게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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