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당국이
겨울철 가축 호홉기 질병 예방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축산당국은 온도가 낮아지면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호홉기 질병이 확산되기 쉬워
보온 관리와 더불어 환기와 각종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사내 환기 불량으로
각종 병이 퍼질 우려가 높아
주기적인 소독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차단 방역에도
빈틈이 없도록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겨울철 난방으로 축산에
화재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 1억 5천만 원으로 축사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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