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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경북지역 각 시험장에서도
치러집니다.
이 시각 시험장 표정,
중계차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권윤수 기자!
(네, 중계차는 대구 제28시험장인
청구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입실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곳 표정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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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실 마감시간인 8시 10분까지는
아직도 30분 이상 남아 있지만
수험생들이 일찌감치 시험장으로 속속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기온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아
입시한파는 면했지만,
수험생들은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서
대체로 두터운 옷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고사장인 이곳 학교 교문과 벽에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서
붙여 놓은 엿이나 찹쌀떡이 눈에 띄고 있고
격문도 여기저기 붙어 있습니다.
또 학교 후배들이 나와서
수험생들이 들어갈 때마다
격려의 환호를 보내는 정겨운 모습도
눈에 띕니다.
자원봉사단체 어머니들도
따뜻한 차 한잔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주는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시험장 주변 도로에는 경찰관들이 배치돼
수험생을 실은 차량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험은 조금 뒤인 8시 40분부터
1교시 언어영역을 시작으로
5교시 제2외국어까지, 오후 6시 15분에
모든 시험이 끝납니다.
오늘 대구에서는 46개 시험장에서
3만 4천여 명이,
경북에서는 59개 시험장에서
2만 5천여 명이 시험을 칩니다.
지금까지 청구고등학교에서
MBC뉴스 권윤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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