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5회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이
오늘 대구시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열립니다.
광복회 대구.경북 연합지부는
오늘 오전 대구시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광복회 회원과 가족, 관계기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립니다.
또 구미시 공단동 동락공원에서는
관련 기관단체장 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국용사 기림터 제막식이 열립니다.
구미시가 4억 5천만원을 들여 만든
호국용사 기림터에는
낙동강 도하군인을 주제로 한 청동 군인상과
월남참전 유공자 명각비 등이 세워져
구미 지역의 애국지사와 전몰군경 등의
넋을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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