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대 원화 환율이
천 100원 대가 붕괴되면서
수출 비중이 큰 구미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달러 당 원화 환율이 10원 떨어지면
한 달에 전자 업종은 139억 원의
환차손이 발생하고,
광학과 섬유업종은 각각 7억 원이 넘는
환차손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환차익을 보는 업종은
기계업종이 8억여 원,
화학 업종이 1억여 원 등으로 비교적 적어
구미지역 업체 전체로는
한 달에 143억 원의 환차손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구미지역 수출업체들은
환차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품 일자를 앞당기거나 환율 천 50원에 맞춰
내년 경영 계획을 짜는 등
원가 절감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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