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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원래 주연은 아닌데...

입력 2004-11-16 17:54:34 조회수 1

경상북도내 한 세무서 직원이 최근
체납세 해결을 미끼로
납세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가 포착돼
대구국세청이 자체조사를 하면서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임용석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은,
"납세자가 원래 다른 남자한테 돈을 떼이고
피해를 당해서 경찰에 진정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 직원과 그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한 모양입니다"하면서
'사건의 주연은 달아나버리고
조연격인 세무서 직원이
오히려 주목을 받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불똥이 튈 일을 저지르지 않았으면
튀는 일도 없었을 터인즉
입이 열 개라도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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