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중계차-전공노 총파업

도성진 기자 입력 2004-11-15 16:11:09 조회수 1

◀ANC▶
오늘 전국 공무원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한 날입니다.

정부의 강경대응 방침 속에
대구·경북에서는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파업에 동참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계차를 연결해
현장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성진 기자!
(네, 중계차는 지금 대구 동구청에
나와있습니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이곳은 아직 출근 시간을
1시간 여 앞두고 있고,
경찰력도 투입 되지 않은 상태라
파업의 분위기는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구·경북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이곳 동구청 지부만이
파업강행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조사무실이 굳게 닫혀진 채
당직실 근무자 몇 명만이
구청을 지키고 있는 상탭니다.

오늘의 최대 관심은
과연 얼마만큼의 공무원이
파업에 참여하느냐 입니다.

일단 전망은
극히 소수의 노조 간부들만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큰 파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에서는
이 곳 동구청 노조원 30여명이
파업 참가를 위해 연가신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기존에 파업강행을 선언했던 지부들이
한발짝 씩 물러서면서
파업 참가율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지역도
포항, 안동, 고령 등 대부분의 지부들이
파업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이미 밝혀,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에따라 총파업에 따른
대규모 행정공백 사태는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파업을 적극 만류하는 자치단체와 경찰,
파업을 강행하려는 일부 공무원 노조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지금까지 동구청에서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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