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지원한 수출보험료가
환률 급락에 따라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9월까지
모두 6천500만 원으로 13개 업체에
수출보험료를 지원했는데,
이들 기업이 20억3천만 원의 보험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을 받은 13개 업체 가운데
12개 업체가 환변동 보험을 들어
환차손 20억2천만 원을 보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에
내년에는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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