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이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0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1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모두 9개 지방공기업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대구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대구의료원이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1998년부터 7년 연속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대구의료원은
지난 해 저소득 계층에게 무료진료를 확대하고, 주 40시간 근무제를 지방공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노사간의 자율로 이끌어 낸 점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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