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청은
서문시장의 현대화 작업을 위해
노점 좌판을 이동식으로 바꾸기로
상인들과 합의하고,
예산 6억 5천만원을 들여
전체 630여개 노점상 가운데
260여개 노점상의 좌판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비가리개를 설치하는 등
3년 안에 서문시장의 현대화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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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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