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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특별시, 기대감 다시 높이나

입력 2004-11-10 15:30:43 조회수 1

◀ANC▶
행정수도 이전이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무산됐지만,
정부 여당이 행정수도에 버금가는 수준의
행정특별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분권국민운동은 주춤하던
지방분권의 불씨를 다시 지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

◀END▶









◀VCR▶
열린우리당이 신행정수도의 대안으로
'행정특별시'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와 국회를 옮기지 못하는 공백을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충청권으로 옮겨 메우자는 방안과
외교안보부처를 제외한 전 행정부처를
이전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해온
지방분권 국민운동은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집행위원장
(충청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문제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비판적입니다.

◀INT▶ 최경환 의원/
한나라당 수도이전문제 대책위 간사
(전화인터뷰;"청와대 국회
빼고는 다 보내겠다는 것인데,
우리안과는 다르다. 헌재의
판결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도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이전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여야가 어떻게 합의해
나가느냐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지방분권국민운동은 모레 부산에서
운영협의회를 열어 지방살리기 바람을
계속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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