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 연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한국패션센터는
오는 13일 프랑스 파리 의상조합학교장
프랑소와 브로카씨를 초청해
맞춤복 시장의 변천사와 트렌드 창출에
대한 세미나를 가집니다.
이 자리에서는 맞춤복 시장이
경쟁력을 가지는 데 필요한 작업 스타일, 트렌드 창시자들과
기성 브랜드들과의 협력관계 등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됩니다.
지난달 21일에도
계명대학교 의류학과가
대구패션센터에서
이탈리아의 원단 디자이너인
안드레아 달 올리오씨를 초청해
원단 디자인 교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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