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 24호인 석굴암 본존불상
석가여래불의 신비한 미소가 최초로
재현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손연칠 교수는
지난 3년간 석굴암 본존불 재현작업에
매달린 끝에 최근 원형의 3분의 1 크기인
높이 1미터 20센티미터로 청동주물을 만들어
금박을 입힌 작품을 완성해
불교미술대전에 출품했습니다.
손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일반 사찰을
비롯해 수많은 작가들이 본존불 재현을
시도했지만 본존불 특유의 비대칭 조형기법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모조를 통한
연구를 계속해 최근에야 성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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