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구의 고속도로 공사현장이 무너져
내리고 시내 도로에서 승용차 단독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8시 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88고속도로
다리 확장 공사장에서 다리 밑 5번 국도를
지나던 32살 정 모씨가 몰던 대형 트레일러가
철재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때문에 국도를 달리던
28살 정 모씨의 화물차 등 4대의
화물차가 공사자재에 깔리고 잇따라 추돌해,
차량이 크게 부서지고 정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어젯밤 8시 10분 쯤에는
대구시 북구 산격동 신천동로에서
종합유통단지로 가는 길목에서
대구시 북구 복현동 47살 배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섬을 들이 받고 뒤집혀
배 씨와 옆에 앉아있던 회사 동료
39살 박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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