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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에서도
경찰의 원천봉쇄 방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노조 결의대회가
경북대에서 열렸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총파업 절차를 강행하기로 해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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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행정을 멈추어 세상을 바꾸자)
경찰의 원천봉쇄 속에 열린
오늘 결의대회에서 공무원 노조는
총파업 강행의지를 천명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오는 9일과 10일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뒤,
1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최윤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장
[파업을 이끌어 내 반드시 승리를 이루겠다]
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파업 찬반투표를 방해하거나 봉쇄할 경우
즉시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su]]당초 오늘 결의대회에는
공무원 6백여 명 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찰의 원천봉쇄로
40여 명 안팎의 간부들만 참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는 공무원 노조 외에도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를 비롯해
민주노총, 전교조 등 모두 2백여 명이 참가해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결의대회가 열린 경북대 입구에서는
경찰 2백여 명이 검문검색을 강화하면서
민주노총 노조원 등 집회참가자들과
실랑이를 벌였지만, 큰 물리적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오늘 집회에 참가한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대구·경북 본부장 등
간부 2명을 불법집회 주도혐의로
사법처리하기로 하고 검거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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