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에 잇따라 떨어진 것을 비관한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한 건물 주차장에
24살 권 모 양이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송 모 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지난 2월과 7월, 지난 달에
잇따라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져
비관해 왔다는 가족의 말과
건물 9층 빈 사무실에 권 씨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소주병과 구토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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