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패션 브랜드인 '도호'는 어제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내년 봄과 여름에 유행할
의상을 발표하는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서울 켈렉션 기간에 열린
이 패션쇼에서 '도호'는
대구지역 직물로 가공해서 만든
밝은 색상 중심의 의상 60여 점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도호는 지난 9월 14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국제복장제에도 이 의상들로
봄,여름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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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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