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한 숨 돌린 파산부

입력 2004-11-03 17:26:36 조회수 1

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주식회사 우방 인수합병이 우여곡절 끝에
어제 본계약 체결로 궤도에 오른데 이어,
영남일보 인수합병 양해각서 체결도
머지않은 것으로 예상되자
'법정관리중인 회사 처리에
큰 고비는 넘긴 것 같다'면서
한숨을 돌린 듯한 분위긴데요,

대구지방법원 황영목 수석부장판사는,
"회사를 판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 될 거 같다가도 틀어지고 말입니다.
어쨌든 가장 큰 숙제였던 우방 문제가
해결된 거 같아서 다행스럽습니다"하면서
'그 동안 입술이 바짝바짝
탈 지경이었다'고 털어 놨어요,

하하하---, 판결로 말해야 할 판사가
장사에 나섰는데, 거--쉬울리가 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