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사업장들이
산업재해 예방에 소홀합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올들어 8월 말까지
3천 770여개 업체를 상대로
재해예방에 관한 지도감독을 한 결과
85%에 해당하는 3천 230여개 업체가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법규위반 업체 가운데
157개를 사법처리하고
262개는 작업을 중지시키는 한편
637건의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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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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