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있었던 대구 수성구 시의원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자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대구에서는 역시
한나라당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이라면서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한 반면
후보가 득표율 4등에 그친
열린 우리당 대구시당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열린 우리당 대구시당의 한 당직자는,
"2등도 아니고 4등이라서 할 말이 없습니다만
투표율 17% 짜리 선거에서 민심이 제대로 반영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하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대구 전체의 민심으로는
보지 않는다'는 얘기였어요,
글쎄올시다, 그런 결과에서도 투표율로
진짜 자위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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