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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낙원으로 자리잡아 가는 구미

입력 2004-11-02 18:58:59 조회수 1

공업단지 구미에 최근
희귀 철새들이 많이 날아들고 있어
철새 낙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낙동강 해평 습지에는
지난 1998년 이후 해마다
흑두루미와 재두루미가 날아들고 있고
올 가을 들어서도 지난 26일
흑두루미 160여 마리가 처음 날아온 데 이어
28일에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많은
2천 200여 마리가 찾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동북아시아 두루미 보호
국제 네트워크로부터
두루미 서식지로 국제 공인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해평 습지 일대에는
쇠기러기와 청둥오리, 물수리, 가마우지 등
희귀 철새 수천 마리가 머물고 있어
철새의 낙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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