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말까지 두 달동안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체납 금액의 30% 가량인 529억 원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까지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이 거둬들이지 못한 세금은
천762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억 5천만 원 줄었습니다.
특히 체납세 정리 기간 동안 체납세의 1/4을 차지하는 자동차세를 거둬들이기 위해
전체 체납 차량의 1/3 가량의 번호판을
영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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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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