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이 생겨 비상이 걸렸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기계면 내단리 마을에서 고사하고 있는 소나무 가지를 꺾어
경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고사하고 있는 소나무가 재선충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는 천500여 그루로 이가운데 천여 그루는 이미 고사했고
500여 그루는 고사가 진행중입니다.
소나무 재선충은 수액의 이동을 막아
8개월에서 1년 안에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전염병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2001년 구미,
지난해 칠곡에 이어 세 번 째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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