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예정됐던 주식회사 우방의
인수합병 본계약이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우방의 인수합병 주간사인 영화회계법인은
인수합병자인 주식회사 세븐 마운틴 측과
재무투자자 인수자 구성 등
내부적인 실무절차 협의문제로
인수 본계약을 내일로 하루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중으로
전체 인수금액의 5%인
계약금 136억 천 100만원을 입금하고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인수대금 가운데
공익채무승계금액 608억원을 제외한
2천 476억원은 오는 19일까지 지급하고
오는 24일 관계인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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